아이유/사진=민선유 기자
아이유/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아이유가 SNS 소통에서 멀어진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15일 tvN '프리한닥터' 유튜브 채널에는 '팬 사랑으로 유명한 아이유가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게 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일부 대중들의 도 넘는 행동으로 고통받은 스타들의 일화를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팬사랑꾼으로 잘 알려진 아이유가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병원비, 등록금, 사채 집요할 정도로 수개월 동안 구구절절한 사연을 보낸 팬의 거듭된 요청에 아이유는 팬에게 돈을 송금했지만 사기였다는 것.

아이유는 송금 직후 감사 인사가 아닌 돈을 더 요구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고, 이상함을 느껴서 며칠 뒤 확인해보니 그 계정이 다른 계정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했다.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에 자책감과 큰 상처를 받았다고.

이에 이지혜는 "저도 DM으로 돈을 보낸 적이 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마음이 움직여서 안 돌려받을 생각을 하고 보냈다. 근데 연락이 뚝 끊겨서 마음이 좀 그랬다. (그런 메시지를 보면)흔들리긴 하더라"라고 아이유의 마음을 공감했다.

이 사건으로 SNS를 멀리할 만큼 상처가 컸던 아이유는 더 이상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는 대신 대신 공식 단체를 통해 투명한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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