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소라가 딸 한 마디에 호캉스를 포기했다.
19일 배우 강소라의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호텔 가서 수영하고 댓글 읽고 뷔페 먹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소라가 한 호텔을 찾았다. 강소라는 "근 일주일 정도 강원도에서 예능 촬영을 하고 왔다. 주말이 지났는데도 회복이 덜 된 상태라 나를 위한 힐링을 해야겠다 해서 호텔에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스위트룸에 도착한 강소라는 수영장 뷰에 감탄하며 "이러려고 돈 버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짐을 풀며 "래시가드 정말 이것저것 많이 사봤는데 아무것도 없는 무지가 제일 좋더라"고 추천했다.
곧바로 수영장에 입성한 강소라는 "오늘 또 콘텐츠를 위해 수영장을 통으로 빌렸다. 다른 분들 얼굴에 모자이크하고 그러면 죄송스럽기도 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씻고 나온 강소라는 구독자들이 단 댓글을 구경했다. 강소라는 거북목 교정 방법을 묻는 댓글에 "제가 거북목을 진짜 알려드리고 싶다. (다들) 교정하게 된 방법을 발레로 알고 계시는데 그거 하나로 된 게 아니다"라며 추후 콘텐츠에서 알려주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강소라는 연말 일정을 묻는 질문에 "아직 뭐 없다. 작년에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명동을 갔었다. 연애를 하면 명동에서 데이트하는 게 소원이었다. 로망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명동을 갔다"며 웃어 보였다.
이날 반캉스를 계획했던 강소라는 저녁이 되자 아쉬워했다. 이에 강소라는 딸에게 전화를 걸어 외박을 하고 가도 될지 물었고, 집에 오라는 답에 "가야겠네"라며 짐을 챙겼다.
강소라는 공허한 눈빛으로 "오늘 행복했다. 딸이 생각보다 쿨하지 않다"고 말하며 호텔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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