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캡처
'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공효진이 남편 케빈 오와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19일 배우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야밤에 롯데월드 간 공효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 공효진과 전혜진이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공효진은 롯데월드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하며 "롯데월드가 폐업한대요. 나는 폐장을 그렇게 이해한 거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가야 한다고 그랬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놀이공원에 입장한 공효진은 "아무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며 여기저기 둘러봤고, 1시에 시작이라는 말에 "대충 지금 리서치를 해보겠다"며 놀이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공효진과 전혜진은 폐장 후 진행되는 이벤트에 "저희는 바른생활하는 편이라 1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새벽) 5시까지 한다고?"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공효진은 "롯데월드 와서 여유로운 거 괜찮다. 케빈이랑 연애할 때 롯데월드 한번 와서 완전 샅샅이 투어 했었다. 아이스링크도 탈 뻔했다"고 돌아봤다.

전혜진은 "어릴 땐 (롯데월드) 커 보였는데 지금도 엄청 크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광고 촬영 후 놀이공원에 온 공효진은 "내 머리는 괜찮은 거냐. 내 다리 지금 쭉 펴졌다"며 피곤해했다.

공효진은 "보통 힘든 게 아니다. 좀비가 여기 있다. 1시가 되면 추이를 지켜보자"라며 보물찾기 계획을 세웠다. 그러면서 "내일 아침 8시에는 일어나야 한다. 내일 남편의 외박을 데리러 가야 한다. (여기에 남편) 가족이 나 한 명이다. 외박은 누군가가 데리러 와야 한다. 혼자 택시 타려고 나오거나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체력 이슈로 중도 포기한 공효진은 "이쯤에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재밌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다"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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