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유튜브 채널
오연수 유튜브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오연수가 남편 손지창 없이 여자들끼리 여행을 떠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배우 오연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Ep 4 와이너리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미국 와이너리 투어에 참여한 오연수가 늦은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열었다.

오연수는 와인도 테스팅하며 "오늘은 얼바인으로 돌아가야 해 운전하는 친구는 못 먹었다"고 말했다. "해장국이 필요했다"고 말한 오연수는 파스타 등의 음식을 먹으며 아쉬워하기도.

와인밭까지 구경한 오연수는 "다음 코스는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아주 예쁘고 조용한 동네"라며 카멜로 향했다.

오연수는 "몇 번 와본 적은 있지만 올 때마다 옛날 동네 같은 아늑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변 샵까지 둘러본 오연수는 "옛날엔 외국 나오면 뭐라도 사가려고 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에 없는 거 없이 다 팔고 제가 요즘 미니멀 라이프 추구 중이라 지갑을 웬만하면 잘 안 연다"며 웃어 보였다.

일행과 점심을 먹던 오연수는 "여자들이 여행을 오면 남편들의 와이프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며 "집에 뭐가 어딨는지 몰라 전화나 문자가 남편들한테서 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이프들도 한 번 이렇게 콧바람 쐬고 집에 가면 훨씬 더 활력 넘친다. 리프레쉬하는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연수는 "남편들 흉도 좀 보지만 그래도 결론은 다 미우나 고우나 남편 밖에 없다로 끝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오연수는 빈티지 느낌이 나는 청바지와 매니큐어, 또 예쁜 돌로 만든 목걸이, 안경 등을 자랑하며 "지갑을 열어버렸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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