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함께 맛집 가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의 맛집 지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소연은 "플레이스를 갈 때 끌리는 대로 가는 편이다. 혼자 여행을 다닐 때 여유롭게 무계획을 간다. 무계획이지만 잘 따르는 친구와 여행 가고 싶다. 여행지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지도 앱 활용보다는 현지 사람에게 길을 물어볼 거다"라고 말했다.

JTBC '정숙한 세일즈' 종영 후 근황으로 "이번 촬영은 유난히 지방 촬영이 많았다. 집에 있는 걸 되게 좋아하는 집순이라 집에 있는 시간을 즐기며 행복을 누리는 중이다"라고 했다.

이어 "4회, 12회에서 등장하는 전자대리점이 최애 장소다. 벚꽃 눈을 맞으며 촬영했다. 스태프들이 세트를 예쁘게 만들어 주셨다"고 했다.

'정숙한 세일즈' 소재를 보고 든 생각으로 "성인용품을 파는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다. 대본을 읽을수록 과감한 소재가 전혀 불쾌하지 않도록 유쾌하게 풀어가서 흥미로웠다. 제게 나름 도전이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아주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 기억을 되살려보면, 엄마가 동네 아주머니들과 화장품을 펼쳐놓고 마사지 받던 게 기억난다. 그래서 모든 분이 유쾌하게 보실 거로 생각해 용기를 얻어 준비했다"라고 했다.

또 김소연은 "시청자들이 저를 생각했을 때 이미지가 있을 거다. 전작에서는 강렬했다. 좀 다른 이미지로 다가서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했다. 제게 큰 힘이 된 작품"이라고 전했다.

남편이자 배우 이상우와 자주 가는 맛집으로 "정말 많다"며 "워낙 맛집을 잘 다닌다. 자양동에 위치한 김밥집이 있다. 청양고추가 추가된 참치김밥이 맛있다. 정말 너무 맛있다"며 침을 삼켰다.

연말에 가고 싶은 여행지로 "추위를 많이 탄다. 촬영이 아니면 외출을 거의 안 한다. 겨울 바다를 즐겨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한 번 놀러가려고 한다. 강릉, 속초 쪽으로 가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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