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이 많이 무거워졌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지난 11일 '임산부 운동 이것만 따라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손담비는 "오늘 운동하러 왔다. 내가 임산부여서 여기저기 아픈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며 "사실 내가 근육의 텐션이 워낙 강한데, 임산부들은 더 텐션이 강해져서 그거 위주로 풀러 왔다"고 알렸다.

이어 "전에 했던 동작들이 왜 이리 안 되는 거야?"라고 현타가 오기도. 그러면서 "이게 안 힘들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임산부에게는 힘들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담비는 "저희 남편이 저를 이렇게 안더니 '어우야 많이 무거워졌다'고 하더라"라고 서운해하면서도 "그렇지, 몸무게 앞자리가 달라졌는데"라고 인정했다.

아울러 운동을 다 끝낸 뒤에는 "너무 힘들어. 이제 집에 가고 싶어"라며 인간미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손담비는 "너무 힘든데 운동 하니깐 확실히 제 에너지가 많이 올라가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게 없어졌다"며 "지금 딱 19주가 됐기 때문에 내가 거의 반을 달려왔다. 이 상태로 쭉 만삭 때까지 열심히 운동하면 예전 몸매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부풀고 만삭 때까지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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