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재혼 황후’를 언급했다.
21일 WWD KOREA가 이종석과 함께한 9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가을 특유의 서정적인 무드 속에서 이종석의 단단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화보 속 이종석은 견고한 테일러링과 무디한 컬러 팔레트 속에서 절제된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낮게 스미는 빛과 부드러운 그림자는 그의 깊은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를 강조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한층 부각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연기에 대해 “예전에는 혼자 고민하며 답을 찾았다면, 지금은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협업 속에서 배움을 얻는다. 부족한 부분은 솔직하게 묻고, 필요할 땐 도움을 구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태도 자체가 결국 성장을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숙함을 단순히 나이의 축적이 아닌 태도의 문제로 정의하며, “예상 가능한 사람이 되려 노력하고 진실한 태도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태도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주변으로부터의 긍정적 영향 또한 커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종석은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는 “‘이겨내라, 아직이다’라는 말이다. 힘들 때 스스로를 다독이며,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차기작 ‘재혼 황후’에 대해서는 “한국 드라마에서는 흔히 시도하지 않는 장르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순수하게 재미있다는 이유로 참여했다. ‘서초동’이 편안한 일상에 닿아 있었다면, ‘재혼 황후’는 그야말로 도파민 그 자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 회(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네이버웹툰의 명실상부 대표작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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