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컴백을 앞둔 코르티스(CORTIS)가 포부를 밝혔다.
i-D 매거진은 3월 31일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와 함께한 2026년 Spring호(376호)의 단체 및 개인 디지털 커버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했다.
디지털 커버 속 코르티스는 단정한 정장을 입고도 특유의 장난기 어린 분위기와 여유로운 눈빛을 동시에 보여준다. 한쪽 눈을 가린 윙크 콘셉트 아래, 다섯 멤버의 정형화되지 않은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이 팀의 개성을 드러낸다. 또 다른 단체 사진에서는 보라색, 하늘색, 노란색 등 원색의 셔츠를 활용한 복고풍 착장을 소화했다. 꾸며낸 성숙함 대신 코르티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미니 2집 ‘GREENGREEN’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들은 올해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두 번째 앨범 활동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 최고의 성장은 내면에서 나온다. 2026년은 저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열정도 곳곳에서 읽힌다. 이들은 K-팝이 세계화된 시대에 데뷔한 소감에 대해 “설레기도 하지만 부담감도 조금 있다. 훌륭한 아티스트 분들이 정말 많이 계셔서 저희만의 고유한 사운드를 찾고 표현하는 게 큰 도전 과제다”라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청춘’에 대해 묻자 “자신만의 틀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공유하고 부수고 확장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 그런 실험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자유로움”이라는 답을 들려줬다.
5월 4일 발매될 이들의 신보 ‘GREENGREEN’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