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가수 10CM(십센치)가 신곡 ‘일말의 가능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2일 발매된 새 싱글 ‘일말의 가능성’은 작사·작곡·편곡 전 과정에 10CM가 참여한 록발라드·인디팝 곡이다. ‘우리 다 한 번쯤은, 찌질하게 사랑했다’는 콘셉트 아래 단순한 짝사랑이나 이별이 아닌 고백과 미련, 혼자 삼켜야 했던 마음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일말의 가능성’은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끝내 놓지 못했던 마음을 노래한다. “오늘밤 너와 나의 가능성, 1도 없을 거란 슬픈 답이 나왔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이미 답을 알고 있음에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어쿠스틱 음악을 기반으로 인디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온 10CM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일말의 가능성’은 오랜 팬들에게는 10CM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이자, 대중에게는 초창기 10CM 특유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0CM는 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트페이퍼 20주년 스페셜 라이브 ‘Best Friends 십란’을 통해 소란(SORAN)과 특별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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