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코르티스(CORTIS)가 K-팝 대세의 저력을 입증하는 기록을 또 세웠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20일 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3억 회를 돌파했다. 발매 후 77일 만으로 최근 1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유일하다.
6개 수록곡 중 특히 타이틀곡 ‘REDRED’ 열풍이 뜨겁다. 이 곡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는 약 1억 5400만 회에 달한다. 스트리밍 수를 기반으로 하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7월 10일~16일)에서는 109위로 12주 연속 안착했다. 신예 K-팝 보이그룹 곡이 글로벌 차트 순위권에 장기간 머무르는 것은 이례적이다.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도 12주째 줄곧 정상을 유지해 돌풍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권 인기 지표도 굳건하다. 21일 공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7월 25일 자)에 따르면 ‘GREENGREEN’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32위에 자리했다. 지난 5월 23일 자에 3위로 진입한 후 10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앞으로 북미 활동이 예정돼 현지 인기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는 7월 31일~8월 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단독 공연을 꾸민다. 이어 8월 4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애틀랜타, 어빙 등 북미 6개 도시에서 ‘2026 CORTIS TOUR IN NORTH AMERICA’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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