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과 탈세 의혹 이후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달 17일 베트남 배우 호앙옌찌비는 자신의 채널에 “나 너를 부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이경은 공항에서 호앙옌찌비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그는 호앙옌찌비의 두피 냄새를 맡는 장난을 쳤다. 호앙옌찌비는 웃음을 터뜨리고 그의 팔뚝을 때리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다”, 얼굴이 닮았다“, ”진짜냐 AI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10일에 개봉한 한국, 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 집으로 돌아가요’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한 여성은 이이경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고, 성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시 이이경의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 5월에는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뒤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가 있다며 고의적인 누락이나 탈루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같은 논란에 이이경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 발탁이 무산됐고, MBC ‘놀면 뭐하니?’,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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