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에이티즈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2026 팬 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에이티즈는 ‘고스트(Ghost)’, ‘최면(Wake Up)’, ‘나사(NASA)’, ‘웨이브(WAVE)’, ‘워크(WORK)’, ‘아드레날린(Adrenaline)’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히트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발매한 일본 싱글 5집의 타이틀곡 ‘배드(BAD)’를 비롯해 ‘앤써(Answer)’, ‘인셉션(INCEPTION)’, ‘베터(Better)’는 일본어 버전으로 가창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떼창을 끌어냈다. 에이티즈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는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유닛 커버 무대 또한 펼쳐졌다. 산과 우영은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고, 성화와 민기는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로 매혹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윤호와 종호는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를 위트 있게 소화하며 공연장에 웃음을 안겼고, 홍중과 여상은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로 상큼한 에너지를 전했다.
에이티즈는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의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사네의 ‘모시 모시(mosi mosi?)’, 카라의 ‘미스터’,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의 ‘프리큐큐(Pri Kyu Kyu)’ 등 화제의 챌린지 안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공연 말미 에이티즈는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에이티니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도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보내주신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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