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장재인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샘요’에는 ‘슈퍼스타k2 장재인이 매일 연애 상담을 받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재인은 “카메라에 둘러싸이는 게 오랜만이다. 지금 축구 레슨을 받으러 간다.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을 방청하러 갔다. 너무 재미있어서 그 뒤로 축구 레슨을 알아봤다. 배운 지 한 달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한 것만으로도 좋다. 정신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혼자 지내는 독신의 삶이었다. 혼자 지내고 음악했는데, 같이 하는 삶을 사니까 너무 좋다”고 했다.
장재인은 “축구 코치님이 말이 없기로 유명하다. 저한테는 진짜 말이 많다. 막 자기 연애 얘기를 하신다. 제 연애 얘기를 물어보셔서 친해졌다. 여기서 연애 얘기를 많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나이가 안 든 것 같다는 말에 “다행이다. 젊었을 때 목표가 ‘너무 나이 든 사람처럼 되지 말자’였다. 물어보지 않은 걸 말하는 사람이 꼰대라더라”고 했다.
결혼에 대해 “좋은 사람이 생기면 하고 아니면 안 하겠다. 같이 만화책 읽고, 보드게임을 하러 가는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다.
또 장재인은 “돈 문제는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거다. 서울에 집을 샀다. 빚을 안고 샀는데, 빚 있는 게 싫어서 팔았다. 팔자마자 집값이 두 배로 뛰었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뛰었다. 가슴이 찢어진다. 그래서 김포에 집을 샀는데, 김포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 김포 아파트 하나랑 방이동에 빌라 작은 거 하나를 소유 중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 거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갖고 있다. 엄마가 사라고 해서 샀다. 사면 좋을 거라고 해서 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재인은 전혀 외롭지 않다며 “솔직히 지금 연애가 필요한 상태도 아니다. 축구, 사람들, 음악으로 만족스러운 삶이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겠지만, 현재 삶이 만족스러워서 외로움을 전혀 안 느끼고 있다. 마음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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