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유튜브 캡처
KCM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KCM이 오는 10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가족 모두와 웨딩 투어를 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KCM’에는 “15년을 기다려준 아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KCM은 “제가 좀 많이 늦었지만 와이프랑 식을 올리려고 한다. 그래서 살면서 처음으로 웨딩 투어로 식장을 한번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KCM은 “와이프가 한강이 보이는 강 뷰를 원해서 세빛섬에 있는 식장으로 이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큰 기대를 안고 들어간 예식장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아내인 방예원은 연신 감탄하며 “이게 다 생화냐”고 물었다. KCM은 미리 걸어보는 방예원을 보고 울컥했다. 그는 “맨날 남들 결혼식만 와서”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KCM은 계속 둘러보는 방예원에게 어떠냐고 물었고, 방예원은 만족한 듯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너무 좋다. 신기하다”라고 답했다.

예식장에 설치된 커튼이 갑자기 열리자, 한강의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이어 영상의 자막에는 ‘15년의 세월이 이걸로 채워지지는 않겠지만 10월 4일에 그래도 좋은 날을 맞이한다’라는 글이 첨부됐다.

다음으로 KCM과 방예원은 고급스러운 신부 대기실을 구경했다. 한강이 훤히 내다보이는 통창에 넓은 공간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KCM은 “식장 진짜 예쁘다. 내가 웨딩 투어를 해보는 날이 온다”라며 감탄했다.

KCM 가족은 식장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딸 서연 양도 입맛에 맞은 듯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방예원 역시 만족했다.

영상의 말미에는 ‘15년의 세월을 넘어 새롭게 시작해 보려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이 공개돼 마음을 울렸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족들 다 그동안 힘드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우신 나날이 되셨으면”, “기다려준 시간보다 행복한 날들이 더 많으시길” 등 결혼을 축하하는 반응을 보였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