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임영웅이 9월 콘서트에 대해 귀띔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임영웅이 10년간 달려온 스스로에게 건네는 한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커리어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에 데뷔한 임영웅은 “오랜만에 보는데, 사진이 젋다. 이렇게 어렸냐. 이때의 사진을 보면 데뷔 무대가 생각난다. 지금 보면 부끄럽다. 어리숙했다”고 했다.

KBS1 ‘아침마당’에서 5연승한 무대를 보며 “이때 우여곡절이 있었다. 모든 게 쉽지 않지만, 제대로 힘듦을 느꼈다. 힘들게 5연승을 일궈냈다”고 했다.

2020년에 TV조선 ‘미스터트롯’ 眞(진)에 당선된 순간을 떠올리며 “기적이다. 시기도 참 좋았고, 운도 좋았다. 기적으로 일궈낸 타이틀이었다. 처음에 들려드렸던 ‘바램’이 제일 인상깊다. 제 인생을 바꿔준 곡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에 방영된 KBS2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며 “조금 더 제 목소리를 알린 곡이다. 참 애정한다”고 이야기했다.

임영웅은 ‘우리들의 블루스’ OST도 불렀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와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했다.

2022년에 정규 1집 ‘IM HERO’를 발매했다며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 거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한 번에 많은 곡을 작업한 게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콘서트 투어 매진에 대해 “‘미스터트롯’이 끝난 후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다. 스타디움까지 가득 채우게 돼 저도 놀랐다. 상암에서 공연할 줄이야”라고 감탄했다.

오는 9월, 고양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신곡들이 많이 추가됐다. 기존의 5곡 정도 편곡했다. 총 9곡을 새롭게 들으실 수 있다. 축제 분위기로 진행하고 싶어서 준비 중이다. 벌써 10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감사한 일이 많았다”라고 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