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창 채널
김호창 채널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故 이용주가 사망한 가운데, 동료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故 이용주가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4세.

故 이용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중은 물론, 동료 연예계 스타까지 슬픔에 빠졌다. 먼저, 배우 김호창은 자신의 채널에 빈소 사진을 게재했다.

김호창은 사진과 함께 “이 글은 용주 형님 소식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올린다. 제발 장례식장에서 뵙겠다. 혹여나 장례식장 주소 못 받으신 분들 연락 달라. 노래를 넣어야지 많이 퍼진다기에 부득이하게 넣었다. 죄송하다”며 고인의 소식을 대신 전했다.

또 코미디언 김재우는 자신의 채널에 “오늘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떠나는 길을 배웅해 주고 왔다. 혼자 청승맞게 앉아 있으면 혹여 녀석이 제 앞에 한 번 앉아줄까 한참을 머물다 돌아왔다. 야 신병! 가끔 형 꿈에 놀러 와 줘”라고 했다.

그러면서 “촬영장에 가면 저 멀리서 싱글벙글 웃으며 걸어오는 녀석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동료들을 걱정하는 좋은 사람이자 누구보다 열정적인 배우였다”고 덧붙였다.

백봉기 역시 “이제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도무지 잠이 오질 않는구나. 있을 때 더 잘 챙겨줄걸. 한 번이라도 더 연락하고 더 자주 볼 걸... 후회만 남는다. 형이 미안하다”라며 추모의 말을 전했다.

故 이용주가 생전 심장병으로 인해 군 면제됐던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2월, 고인은 이종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심장과 관련해 안 좋은 게 있다”고 밝힌 바 있다.

故 이용주는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궁’, ‘막돼먹은 영애씨’, ‘푸른거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故 이용주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