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전 국민이 공연을 사랑하는 그 날"을 그리며 배우 김수로가 진행하고 있는 '김수로 프로젝트' 19탄 '곤 투모로우'가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이지나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고종 재위 당시 역사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컨템포러리 형식의 ‘역사 누와르’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에서는 조연이었던 김옥균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조선 말 혼란스러운 정세 속 나라를 구하려는 혁명가 김옥균과 그를 암살하려는 조선 최초 불란서 유학생 홍종우, 그리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왕 고종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이다.
배우 강필석, 임병근, 이동하, 김재범, 김무열, 이율 등 캐스팅 공개에서부터 '곤 투모로우'에 대한 공연계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김수로의 절친한 친구 김민종도 참여하며 주목도를 높였다.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13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역사적인 초연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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