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사진=헤럴드뮤즈 DB
윤딴딴/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전처 폭행 및 외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9개월 만에 복귀한다.

지난 13일 윤딴딴은 자신의 채널에 직접 그린 좌석 배치도를 공개했다. 좌석 배치도에는 총 46명의 관객석이 그려져 있었다.

윤딴딴은 좌석 배치도와 함께 “예매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주 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딴딴은 지난달 29일에도 복귀 소식을 전했다. 윤딴딴은 내달 1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윤딴딴 Live Day 26년 가을’을 공연한다며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윤딴딴이 복귀를 예고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윤딴딴의 공연을 관람할 46명의 관객에게도 의문을 가졌다.

앞서 지난 2018년 결혼한 윤딴딴은 지난해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윤딴딴의 전처 은종은 “한 차례로 정리되지 않은 외도와 그 이후 감정싸움 속에서 발생한 폭력으로 인해 관계는 더 이상 회복이 어려운 상태”라며 상간 소송에서 승소한 사실을 밝혔다.

윤딴딴 역시 은종을 폭행한 사실을 인정했다. 윤딴딴은 “의견이 맞지 않을 때면 늘 극으로 치닫는 다툼으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 늘 분이 풀릴 때까지 쫓아와 폭언과 폭행이 이어졌고, 무력을 사용했던 사실을 인정한다”고 사과한 후 자숙했다.

윤딴딴이 자숙을 끝내고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대중들이 복귀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