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6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14일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헤럴드뮤즈에 “하정우, 차정원이 오는 12월 13일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하정우와 차정원은 6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월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하정우는 공개열애를 선언하던 때,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하정우는 “이게 공개할 일인지도 모르겠더라.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내가 굳이 밝힐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애, 결혼이 보장된 것도 아닌데, 당사자가 인정하기도 전에 추측성 기사가 나오면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된다. 관게를 밝히지 않으면 추측성 기사가 계속 나올 것 같아서 열애를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결혼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껴왔다. 차정원은 공개열애 후 공식석상에서 하정우의 응원을 들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하정우로부터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올리는 등 애정을 자랑했다.
하정우와 차정원이 결혼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집안에도 관심이 쏠렸다. 하정우의 부친은 배우 김용건이고, 제수는 배우 황보라이기 때문이다. 차정원과 황보라가 동서지간이 되면서 배우 집안이 탄생했다.
하정우와 차정원이 결혼하게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앞날을 향한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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