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장윤정이 지방 행사를 마치고 12시간 만에 먹는 라면에 행복해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다큐 1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정은 지방 행사 무대에 오르기 전 스태프들 없이 스스로 메이크업을 했다. 그는 이동 중 딸 하영 양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목을 풀고, 사탕을 먹으며 본격적인 준비를 했다.
장윤정은 “요즘에 우리 트로트 가수들이 정말 너무 많은 사람을 받으면서 현장에 팬분들이 어마어마하게 행사장에 오시지 않냐. 그런데 저는 팬분들이 현장을 많이 다니는 가수는 아니다. 그런데 몇 분이 안 되니까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모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의 여왕’답게 멋진 무대를 선보인 장윤정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작진들과 야외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그는 “라면은 왜 이렇게 맛있을까.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냐”라며 “지금 이거 불어가면서 먹기 딱 좋다”고 말해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스태프가 “되게 인간미 있다. 저렇게 큰 행사장에서 환호받고 휴게소에서 컵라면 먹고 끝나고”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여러분 먹고 사는 건 똑같은 거예요. 유별난 거 먹지 않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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