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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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소지섭이 요즘 가장 감사한 것을 언급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소지섭과 함께한 1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화보의 콘셉트는 시간의 흐름.

아침을 상징하는 화이트 룸에서 소지섭은 세월의 거스르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반면 밤을 상징하는 미지의 공간에서는 오랜 시간 꾸준히 활동해 온 소지섭의 심연이 빛을 발했다.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김부장’을 기점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돌이켜보는 시간을 보냈다. 요즘 무엇에 가장 감사하냐는 질문에는 “여전한 것들에 가장 감사하다. 늘 곁에 있는 사람들, 변함없이 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여전히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까지. 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시간이 지날수록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린 시절 꿈꾸던 미래와 지금의 저는 꽤 닮아 있는 것 같다. 여전히 작품을 만나고, 새로운 인물을 고민하면서 연기를 이어가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나이 들고 싶다”라며 “나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지금처럼 그저 좋아하는 일을 오래, 꾸준히 해 나가는 사람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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