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투헤븐엔터테인먼트.C&K)
(사진제공: 투헤븐엔터테인먼트.C&K)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경쾌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가 다가오는 11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파이브코스러브’는 어느 하루 밤, 다섯 곳의 다른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지 사랑의 에피소드로 끊임없는 웃음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다.

오프브로드웨이가 최고의 뮤지컬 넘버라 찬사를 보낸 ‘파이브코스러브’의 개성 넘치는 음악은 록큰롤, 컨츄리, 발라드, 스윙, 탱고,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넘버 구사로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소극장 뮤지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리듬과 멜로디는 누구라도 한번 들으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공연의 감칠맛을 더하는 딘 / 키를로 / 하임리히 / 어네스토 / 팝스 역에는 연출을 맡은 박준규 외 박상면, 김민수가 출연한다. 특히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던 배우 박준규는 2012년에 이어 2016년에도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에서 딘 역을 연기함과 동시에 연출로서도 데뷔한다.

여심을 사로잡을 매트 / 지노 / 클라우스 / 기예르모 / 클러치 역에는 임강성, 김남호, 박종찬이 캐스팅되었다. 다섯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는 바비 / 소피아 / 그레첸 / 로살린다 / 키티 역에는 걸그룹 f(X)의 리드보컬 루나, 이하나, 문슬아가 캐스팅됐다. ‘금발이 너무해’, ‘하이스쿨뮤지컬’, ‘인더하이츠’ 등을 통해 꾸준히 뮤지컬 무대에 서 온 f(X)의 루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첫 소극장 뮤지컬에 도전한다.

‘온에어 초콜릿’,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하늘아’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온 배우 김영환이 매트 / 지노 / 클라우스 / 기예르모 / 클러치와 딘 / 키를로 / 하임리히 / 어네스토 / 팝스 역을 동시에 소화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3인이 15역을 소화하는 이 공연에서 배우들의 빠른 변신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더욱 재미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세 번째로 관객들을 만나는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월 12일까지 KT&G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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