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ENA ‘연애박사’ 방송 캡처
#사진 제공= ENA ‘연애박사’ 방송 캡처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의 열연이 호평을 받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의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서사는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서로를 향한 망설임 속에서도 조금씩 깊어지는 이들의 관계는 설렘과 긴장감을 더했다.

추영우는 한쪽 다리를 잃은 절망 속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생 박민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연구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이성적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박민재의 순수함을 담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극 중 복잡다단한 감정선뿐 아니라, 인물의 신체적 특징은 물론 움직임과 말투까지 박민재 그 자체를 보여줬다.

꿈과 사랑 앞에 거침없이 직진하는 당찬 청춘 임유진은 김소현이기에 가능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혼란, 부당한 상황에 맞서는 단단함, 사랑을 시작하며 마주하는 풋풋한 설렘까지 폭넓은 감정선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연애박사’가 사랑받는 이유로는 박민재와 임유진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현실 고증이 담긴 우리네 평범한 일상과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도 한몫했다. 박혁권, 서정연, 김민석, 이창훈, 장인섭, 류경인, 이규성, 이석형, 김민, 임진효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활약이 극의 흡인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박민재와 임유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평범한 연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부터 일상 속 크고 작은 감정의 변화까지 사랑이 서툰 두 청춘 남녀의 연애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 내고 있다. 과연 박민재와 임유진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7회는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