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사진=헤럴드뮤즈 DB
김현중/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의 전 연인 시유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시유는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육 중인 김현중의 아들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시유는 “아침마다 아들의 등교를 챙기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너무 잘 크고 있다”며 “공부도 똘똘하게 잘하고, 잘생겨서 인기도 많다. 학교에서 매번 회장, 부회장을 하며 엄청 야무지게 크고 있다. 이렇게 물어보면 자랑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김현중의 혼외자는 2015년생으로, 올해로 만 11세다. 전 연인이자 틱톡커인 시유가 양육하고 있다. 시유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아들을 위해 근황을 공개하는 게 맞을지 우려했다.

시유는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김현중과 교제했다. 2014년에 시유는 김현중으로부터 폭행당해 유산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시유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고, 김현중은 맞서며 법적 공방을 이어갔다. 2015년 9월에 시유가 아들을 출산했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김현중의 친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재판부는 시유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김현중의 이미지에 타격을 줬다며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대법원은 2020년에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김현중은 “무죄를 받기까지도 엄청 오래 걸렸고, 오래 걸린 만큼 얻은 것도 없고 잃은 것도 없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022년에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김현중이 결혼 생활하며 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유가 뷰티, 헬스 틱톡커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두 사람 사이의 사건이 재조명됐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