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사진=윤병찬 기자
손종원/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셰프 손종원이 신세계그룹의 임원이 됐다.

23일 신세계그룹이 발표한 ‘2027년 정기 임원인사’에 따르면, 손종원은 조선호텔앤리조트 전문임원으로 선임됐다.

손종원은 이번 인사에서 유일한 전문임원이다. 신세계그룹의 전문임원은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은 인재에게 부여하는 직책으로, 이번 신규 임원 승진자 36명 중 유일하게 전문임원이 됐다.

손종원은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한식당 ‘이타닉 가든’,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의 양식당 ‘라망 시크레’를 책임지고, 미쉐린 1스타에 올려놓았다.

손종원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서 두 식당 모두 미쉐린 1스타에 올려놓고 유지했다. 수년째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해 ‘미쉐린 쌍별’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 손종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방송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른바 ‘느좋 셰프’로 사랑받았다.

손종원이 미식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