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래퍼 양홍원이 결국 ‘모텔’에 발목이 잡혔다. 5일 전 올린 결혼 소감에서 문제가 됐던 단어가 또 문제가 됐다.
지난 23일 누리꾼 A씨는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리기 3~4주 전 다른 여성과 모텔을 방문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이에 대한 증거로 관련 대화와 녹취를 공개했고, 양홍원 아내 원현주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양홍원의 소속사는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불륜 의혹은 반박했다. 소속사는 “만취한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가게 됐으며, 갈 곳이 없었던 피해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술자리 과정에서도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객실 내에서도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라며 “폭로자는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본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을 협박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한 폭로를 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 양홍원과 아내 원현주 씨는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했다. 또한 원현주 씨의 SNS 게시물 모두 삭제된 상태다.
여기에 두 사람이 지난 5월부터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댓글도 막혔다.
양홍원과 원현주 씨는 지난 2024년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양홍원은 결혼 소감으로 “현주야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XXX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고 적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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