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v 슈퍼맨 '스틸
'배트맨 v 슈퍼맨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벤 애플렉이 '배트맨' 솔로 영화 감독을 하차했다.

1월 31일(한국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벤 애플렉이 DC의 '배트맨' 솔로 영화 감독을 하차하겠다고 공식 밝혔다"고 보도했다.

벤 애플렉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배트맨'은 수백만명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하려면 엄청난 집중력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배우와 감독,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DC는 감독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을 것이고 나는 여전히 열정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다. 또 '배트맨'으로 계속 연기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벤 애플렉은 계속 제작에는 참여할 예정이며, 워너 측 역시 애플렉의 결정을 지지하며 그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도 벤 애플렉은 각본이 좋지 않으면 하차할 것이라고 직접 말한 바 있다. 당시 벤 애플렉은 "'배트맨'은 아직 각본이 나오기 전이고 결정된 것도 없다. 시나리오가 훌륭하게 나오지 않으면, 나는 연출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트맨' 솔로 무비는 벤 애플렉이 배트맨 역으로 출연한다. 현재까지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메인 빌런은 조 맹가니엘로가 연기하는 데스 스트로크로다. 영화는 2018년과 2019년 사이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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