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케이시 애플렉이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이후 첫 인터뷰를 통해 성추행 사건을 언급했다.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 케이시 애플렉은 최근 보스턴 글로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구든지 부당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는 그거 과거 저지른 동료 성추행 사건을 언급한 것.
케이시 애플렉은 한숨을 한번 쉬더니 "사건의 양측 모두 이 사안을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이유로든 누구든지, 타인을 부당하게 차별하거나 학대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직장에서든, 사회에서든 존중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그 사건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더이상 없다. 나의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 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시 애플렉은 지난 2010년 같이 일했던 동료 여성 스태프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고, 법정 밖에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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