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오늘(2일) 두 개의 예능에 출연하며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
먼저 정채연은 2일 오후 9시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8’에 출연한다. ‘팔로우미8’은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다섯 명의 MC가 국내 스타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 있는 SNS 잇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글로벌 뷰티프로그램. 정채연은 쟁쟁한 뷰티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첫 뷰티 MC로 나선다.
이날 열린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에서 정채연은 “처음으로 MC라는 것을 맡았다. 잘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며 "함께 MC를 맡은 언니들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팔로우미8’은 MC들의 민낯과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관찰 예능형 코너도 마련됐다. 다섯 MC는 민낯이 제일 예쁠 것 같은 멤버로 정채연을 꼽았다. 서지혜는 “정채연이 제일 어리고 예쁜 나이라서 민낯이 예쁠 것 같은 멤버로 몰표를 받았다. 셀프 카메라에서도 리얼한 일상을 보다 보니 역시 나이를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우미8’ 김현아 PD 또한 정채연의 일상을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정채연은 20대 초반의 나이 또래 친구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 (다이아) 숙소에서의 모습 등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스타의 개인적인 궁금증과 예능적 요소가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후 11시에는 ‘인생술집’을 통해 또 다른 정채연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정채연은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에 출연해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서신애와 함께 스무 살 새내기의 진솔하고 털털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 드라마 ‘혼술남녀’에도 출연한 바 있는 정채연은 ‘인생술집’에서 혼술을 즐긴다고 밝힌 것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정채연은 “원래 ‘혼술’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다이아) 멤버들이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데 비해 나는 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편이라 즐기게 됐다.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라며 주량도 공개했다.
‘팔로우미8’에서 정채연은 언니들 사이 귀여운 막내로 활약한다면, ‘인생술집’에서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생술집’에서는 정채연 외에도 “방송에서 주목받으려면 늘 새로운 개인기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고 털어놓은 성소부터 “다이어트 때문에 2년 간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솔빈까지, 스무 살 청춘들의 4인 4색 솔직 담백한 토크와 흥을 장착한 새내기들의 유쾌한 장기자랑도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정채연은 걸그룹 다이아 멤버로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급부상하며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 비주얼 입덕 멤버로 활약했다. 연기, 예능, 다이아 활동 등 다방면에 두각을 나타내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채연이 출연하는 ‘팔로우미8’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뷰티채널 패션앤에서, ‘인생술집’은 2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