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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디카프리오가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시위에 참석했다.

4월 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환경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인류의 기후 행진'(People's Climate March)에 동참했다.

반환경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이날 디카프리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앨 고어 전 부통령 등이 시위에 참석했다.

디카프리오는 원주민을 비롯한 수 천명의 시위자들과 함께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행성B는 없다", "지구를 다시 부활시키자"라는 표어를 들고 행진을 벌였다.

앞서 그는 트위터에 "환경을 위해 싸우는 원주민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꼭 참석할 것이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환경보호가이기도 한 디카프리오는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UN 평화의 메신저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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