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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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 지난해 파리 강도사건 이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은 최근 한 TV쇼 녹화에 참여해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킴 카다시안은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파리 사건은 내게 운명이었던 것 같다. 그 일을 통해 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며 "여행과 안전에 대한 생각을 모두 뜯어 고쳤다. 이전까지는 보안보다 보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나 이젠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에서 돈과 보석 따위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소유욕도 무의미한 것 같다. 오직 가족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450만 달러(한화 약 50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700만 달러(약 77억2,000만원)가량의 귀금속이 든 보석함을 강탈 당했고, 이후 공황장애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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