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기상캐스터로 변신, 트럼프 대통령의 환경 정책을 비판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는 6월 8일(한국시간) 미국 TV쇼 '짐 제프리 쇼'에 출연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 지역도 더워질 것이고, 저 지역도 더워질 것이다. 앞으로의 날씨는 설명하자면..지구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 협정 탈퇴를 풍자한 것. 피트는 트럼프의 잘못된 선택으로 전 지구의 온도가 상승할 것이며,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앞서 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변화 협정 탈퇴를 강하게 비난했다.
디카프리오는 "트럼프는 경솔한 행동으로 지구의 생존력을 위협했다"며 "우리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해졌다. 우리 모두는 일어서서 맞서 싸워야 한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국제 협약인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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