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이 트럼프 암살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6월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조니 뎁이 트럼프 암살 농담을 던진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공개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니 뎁은 "배우가 대통령을 암살한 것이 한동안 없었다. 이제 그럴 시기가 되지 않았냐"라고 농담했다.

이는 배우 존 윌크스 부스가 지난 1865년 링컨 대통령을 암살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이어 뎁은 "나는 대통령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뭘 암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질문하고 있을 뿐이다. 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발언을 수습했다.

이후 백악관은 조니 뎁을 향해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논란이 커지자 조니 뎁은 "나는 어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숙한 태도로 던진 질나쁜 농담에 대해 사과한다. 악의가 없었다. 그저 분위기를 좋게 만드려고 던진 농담이다. 미안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조니 뎁은 과거에도 직접 트럼프 대통령을 연기하며 그의 정책을 풍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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