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故 캐리 피셔 부검 결과 코카인, 마약 등의 약물이 검출됐다.
6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은 "케리 피셔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코카인, 헤로인 등 마약과 약물이 검출됐다. 다만, 사망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LA 지역 검시관은 월요일 전체 부검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피셔가 12월 23일 비행 당일부터 3일전 코카인을 복용했다고 밝혔다.
또 헤로인과 암페타민 등 악물도 검출됐다. 다만 이 약물의 복용 시기는 알 수 없다.
또한 피셔의 사망 원인은 수면성 무호흡과 동맥경화 증상 등인 것도 확인됐다.
캐리 피셔는 과거 마약 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이를 소설로 출간해 세상에 알린 바 있다.
한편 故 캐리 피셔 딸 빌리 로드는 성명을 내고 "어머니는 평생 약물 중독과 정신 질환에 맞서 싸웠으나, 결국 이것들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며 "캐리 피셔는 이를 공개하고 맞서 싸웠다. 어머니는 같은 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싶어하셨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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