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액션영화 은퇴를 선언했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65)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인터뷰를 통해 "더이상 액션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리암 니슨은 그동안 '테이큰' 시리즈에서 딸, 아내를 구하는 아버지 역을 맡아 액션 연기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세 편의 테이큰 영화는 전 세계에서 4,5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리암 니슨은 "난 이제 65세다. 액션 히어로를 하기에는 너무 늙었다"며 "관객들도 '너무한다'고 생각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액션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도 우연이었다. 여전히 거절하기 힘든 제안이 오고 있지만 이제는 그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암 니슨은 '하드 파우더' '더 큐머터' 등 2편의 스릴러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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