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고 로비가 쓸데없는 걱정을 고백했다. 너무 섹시하게 보이지 않아서 걱정했다는 것이다.
9월 2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는 최근 원더랜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마고 로비는 2014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 나오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섹시한 금발 여성을 연기해 찬사를 받았다.
마고 로비는 "영화가 내게 원한 것은 최고의 섹시함을 보여주는 것이었다"며 "하지만 난 섹시한 금발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내게 실망할까 봐 두려웠다. '뭐야 그렇게 섹시한 여자도 아니네' 이런 식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걱정은 기우였다. 마고 로비는 이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최고의 섹시 빌런 '할리퀸'을 연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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