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이 파리 강도에게 사과 편지를 받았다.
28일(한국시간) 미국 TMZ 등 외신은 "1년 전 킴 카다시안을 살해 위협하고 강도를 한 범인이 사과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프랑스인 자필로 킴 카다시안에게 직접 사과했다.
그는 편지를 통해 "비록 용서를 받지 못하더라도, 당신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며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 너무 후회스럽다"고 적었다.
이어 "당신이 겪고 있는 고통에 깊이 공감한다. 킴 카다시안의 자녀들과 남편에게도 고통을 줬다"고 인정했다.
끝으로 그는 "내 편지로 당신이 조금이나마 트라우마를 극복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불안 장세와 수면 장애로 괴롭다"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450만 달러(한화 약 50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700만 달러(약 77억2,000만원)가량의 귀금속이 든 보석함을 강탈 당했고, 이후 공황장애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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