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경진 기자]쇼미더머니 6는 끝이 났지만 래퍼들의 쇼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월 1일 Mnet의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6'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 우승자는 래퍼 행주였다. 그러나 성적에는 상관 없이 출연진들은 모두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행주는 쇼미더머니6 콘서트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진 '더크라이 그라운드 2017'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쇼미6 방송 중 다음 앨범 발매를 예고한 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행주가 소속된 힙합그룹 리듬파워는 농구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준우승자인 넉살은 소속된 VMC 크루와 함께 눈코뜰새없이 바쁜 공연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라디오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고, 유튜브 채널인 '던밀스의 DDR'을 통해 바쁜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한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토크쇼인 '황치와 넉치'에서도 MC로써 꾸준히 활동 중이다.
신흥 음원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우원재의 신곡 '시차' 또한 화제다. 발매된 직후부터 우원재의 '시차'는 차트 내 순위권을 차지하며 철옹성을 유지 중이다. 한편 홍익대학교 힙합동아리 출신인 우원재는 같은 동아리 출신 래퍼인 로꼬와 작곡가 겸 래퍼 그레이와 함께 '시차'를 작업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2차전까지 가지 못하는 바람에 방송에서 공개할 수 없었던 '시차'를 음원으로 따로 공개하게 되었다.
이제는 래퍼로 거듭난 슬리피는 '쇼미6' 전부터 해오던 예능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떠오르는 신예 래퍼 BLOO, Liquor k.jr와 함께 '맘대로'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레이, 로꼬와 '잘'이라는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동명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쇼미6' 출신 래퍼가 한명 더 있다. '13세 래퍼' 조우찬이 그 주인공이다. 현재 한 연예기획사 소속 연습생으로 알려진 조우찬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펜타콘 후이와 함께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이라는 곡을 작업해 무대 위에서 여전한 끼를 발산했다.
한편 한해는 최근 온스타일의 '매력티비'에 출연해 '쇼미6'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해 뿐 아니라 우원재, 넉살, 영비, 조우찬 등 쇼미6 화제의 출연자들의 대기실 현장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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