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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성룡이 커밍아웃한 딸과 사고뭉치 아들에 대해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논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중화권 톱배우 성룡과 내연녀 우취리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인 딸 오줘린이 '커밍아웃'을 했다. 성룡은 이 일에 대해 "오줘린이 좋다면 괜찮다"며 무심하게 반응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러나 아들 방조명에 대해 딸과는 정반대의 태도를 보여 논란이다. 25일 한 홍콩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성룡은 "아들 방조명에게 자신의 애정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딸에게 했던 무관심과는 완전히 다른 진심을 보였다.

특히 성룡은 아들 방조명에 대해 "자신이 아들과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 아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관심을 가지며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언급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 네티즌들은 이런 성룡의 태도에 대해 "어린 딸은 신경 안쓰나요?" "딸과 아들은 다른가요?"라며 성룡을 비판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