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메건 마크리와 해리 왕자가 내년 5월 결혼한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왕실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해리 왕자(33)와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36)의 결혼식은 2018년 6월 윈저궁 조지 교회에서 열릴 것이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1일 노팅엄에서 공식 약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채플에서의 결혼식을 허락했으며, 왕실에서 결혼식 비용을 지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해리 왕자의 대변인은 "윈저성의 조지 채플은 두 사람에게 매우 특별한 장소"라며 "두 사람은 이번 결혼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과 함께 축하하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약혼식 이후 지금까지 켄싱턴궁 노팅엄 코티지에서 지내고 있으며, 신접 살림 역시 이곳에 꾸린다.

한편 해리 왕자의 피앙세 메건 마크리는 미국 법정드라마 '슈트'에 출연한 배우. 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겸비하고 있다. 월드비전 캐나다의 국제홍보대사이고 유엔 여성 지지자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인권 문제, 환경 문제에 대해 토론하며 애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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