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앰버 허드가 JK 롤링의 조니 뎁 가정폭력 옹호에 발끈했다.
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니 뎁과 이혼할 당시에 발표했던 성명서를 첨부한다. 그 중 몇 줄만 가져와 자의로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여성들이여, 강해져라"라고 적었다.
앞서 롤링은 "조니 뎁의 가정폭력은 문제없으며, 그는 역할을 잘했다. 조니 뎁가 앰버 허드의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하며, 두 사람은 새출발을 하려 한다. 우리 제작진은 조니 뎁의 캐스팅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사건 당사자인 앰버 허드는 JK 롤링의 주장이 틀렸다며, 맞불을 놓았다.
특히 그녀는 앞서 "지난 몇 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그 시기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나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깨달았다"며 "폭력에 굴복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서 싸워라. 생존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지난해 8월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이 원인이었다. 이후 앰버 허드는 위자료 77억 원을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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