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원더우먼2'가 영화계 최초로 성추행 금지 규정을 적용한 영화가 된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크린 랜트에 따르면 할리우즈 제작자 길드 레베카 키건은 "'원더우먼2'이 우리가 최근 공개한 성추행 방지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더우먼2' 촬영 전 각종 성추행 방지 교육이 실시되며 촬영 중에도 관계자가 직접 성추행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즉각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는 최근 영화계에 만연한 성추행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항으로 이달 초 가이드라인을 만든 바 있다.
앞서 갤 가돗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브렛 래트너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다면 '원더우먼2' 출연을 보이콧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브렛 레트너는 제작에 관여하지 않는다.
한편 ‘원더우먼2’는 2019년 1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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