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문지애 아나운서가 아들 머리 크기를 공개했다.
전 MBC 문지애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남편은 머리가 참 크다. 맞는 모자를 구해쓰는 게 꿈이지만, 맞는 모자는 한번도 보질 못했다. 머리 크기는 유전이다. 자라며 커진게 아니어서 유치원 졸업식때 대표 낭독을 하는데 사각모가 맞지 않아 머리에 걸친 사진도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요즘 우리 아들을 보면 딱 그렇다. 옆에서 머리를 보고 있으면 참 크단 생각이 든다. 뱃속에 있을때도 의사 선생님이 그랬다. "머리가 다른 아이에 비해 많이 크네요.." - 그래도 아빠를 닮아 얼굴이라도 갸름해야 할텐데.. 아이를 재울때마다 큰 머리를 쓰다듬으며 소망한다. 얼굴이라도 갸름하거라. 그것도 쉽지 않을 듯. 뜬금없는 #아들디스"라고 재치 넘치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문지애는 2012년 5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 5년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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