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故 마이클 재슨, 자넷 잭슨의 부친 조 잭슨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28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조 잭슨이 미국 LA의 병원에서 암 투병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잭슨 가족 측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외신에 따르면 조 잭슨은 2016년 말기 암으로 병원에 입원, 계속 투병 생활을 이어갔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조 잭슨은 사망 이틀 전 SNS를 통해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조 잭슨은 잭슨이 데뷔한 ‘잭슨 파이브’를 기획하고 만든 사람 프로듀서. 그는 잭슨에게 가수로서의 길을 열어줬지만 아들을 학대에 가깝게 연습을 강요하고 돈벌이를 시켜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 자넷 잭슨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편 그의 아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25일 자택에서 급성 프로로폴 중독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레드 머레이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고, 과실 치사 죄로 2011년 9월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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