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사진=헤럴드POP DB
이창섭/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이 전역한다.

오늘(21일) 이창섭이 전역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정부 조치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일을 맞는 것.

이창섭은 지난해 1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성실히 군복무를 이어온 그는 지난해 8월 15일 충청남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해 주목 받기도 했다.

이로써 이창섭은 서은광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로 전역한 군필돌이 됐다. 앞서 리더인 서은광이 지난 4월 먼저 전역해 곧장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밖에 이민혁은 9월 전역 예정이며, 미국 국적인 멤버 프니엘을 제외한 모든 비투비 멤버가 현재 군 복무 중인 상황.

입대할 당시 이창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해 "다녀올게요. 예지앞사(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말로 팬들에게 인사했던 바다. 또한 입대를 앞두고 열린 단독콘서트 'SPACE'에서는 "잠시 휴식을 가지러 간다"며 "여러분들이 있어 비투비가 있고, 여러분들이 있기에 이창섭이 있다. 너무 슬퍼 말라. 그렇게 오래 헤어지는 것도 아니다. 30살에 만나자"고 팬들을 위로했다.

이처럼 팬들은 이창섭이 입대한 후 손꼽아 그의 전역을 기다려온 만큼, 이창섭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벌써부터 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는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 2012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비투비로 데뷔했다. '괜찮아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고, 이후 이창섭은 그룹 활동에서 발을 넓혀 뮤지컬, 솔로 앨범 등을 통해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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