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 후 귀국한 가운데, 자가격리 중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황정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글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민은 자신에게 온 팬들의 선물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황정민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황정민은 사진과 함께 "아니 이게 뭔 일이래~ 요르단 갔다 오니 선물이 와있네. 아~ 기분 째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여기 폭파되지 않았음? 다들 어디에 짱 박혀있었음? 글 읽다가 눈알 빠지는 줄. 암튼 고마워들들. 총대 멘 개로리도 고생하셨어. 코로나 땜에 다들 힘들겠지만 이겨내보자규!"라고 애교 섞인 말을 했다.
끝으로 황정민은 "♥×10000개 먹든지 말든지. 하늘 보든지 말든지. 자가격리 중인 황시 드림"이라고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황정민은 영화 '교섭' 촬영을 위해 요르단 로케이션 촬여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요르단 촬영이 어려웠으나, 요르단 정부와의 논의 끝에 19일 촬영에 들어갔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황정민을 비롯한 현빈 등 출연 배우들이 가서 촬영했다.
요르단에서 황정민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황정민은 화상으로 기자간담회에 참여하며 "자가격리 다 끝나서 촬영 중이다. 다들 음성 반응이 나와서 촬영을 잘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황정민은 요르단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황정민은 귀국 후 생각지도 못한 팬들의 선물에 기뻐하며 인증샷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황정민은 JTBC 드라마 '허쉬'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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