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도혁, 조우리가 드디어 결혼한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TOP3 출신 가수 임도혁, 피아니스트 조우리가 9일 예식을 진행한다.

앞서 임도혁, 조우리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임도혁은 "혼인신고 했다. 이제 이별이란 걸 할려면 법원을 통해야 한단다. 재산분할 철저히 하자했다가 용돈이 깎였다. 남자는 말을 아껴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이런 거였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웨딩드레스도 한 벌 했다. 천사가 있다면 이럴 거라는 생각에 말문이 막혀 가만히 바라보았더니 리액션이 구리다고 잔소리 먹었다. 남자는 말을 아끼면 안 되는 건가 싶기도 하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나의 사랑 조우리님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런 두 사람이 오늘(9일) 결혼식까지 올리게 된 것. 임도혁, 조우리는 SNS 메시지를 통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1년 반 정도 예쁜 만남을 이어오다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 소식이 처음 알려지고 임도혁은 "많은 분들께 먼저 연락드리기도 전에 이렇게 기사로 소식 전하게 된 점 죄송하다. 무려 6~7개월전에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나올 줄은 몰랐다"며 "맞다. 저 올해 유부남 된다"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조우리 역시 "도혁이 오빠와 1년 반 정도의 연애 끝에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올 가을 10월에 결혼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임도혁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굉장히 아름다우신 분이고, 피아노를 잘 친다. 실용음악 입시 준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조우리를 향한 애정을 뽐내더니 "저희는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건강하게 소소하게 행복할 수 있는 부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이처럼 임도혁, 조우리가 법적 부부에 이어 결혼식까지 치르게 되자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도혁은 2014년 '슈퍼스타K6'에서 TOP3에 등극해 이름을 알렸고, 조우리는 샘샘트리오로 활동하는 재즈피아니스트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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