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승연이 딸을 향한 모성애를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4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살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딸은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어린 나이이지만 롱다리를 자랑하며 엄마를 쏙 빼닮은 듯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런 딸을 바라보며 이승연은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세상 안 움직이는 12세 이렇게라도 해야 몸을 움직여야 즐거워지지~~ 새삼 많이 컸네 내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승연은 이어 "엄마 곁에 있을 때 많이 실패해보고 넘어져보고 아파해보렴. 그때마다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줄게. 그래야 비로소 홀로 섰을 때 단단히 두 발 딛을 수 있지"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부모는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고 그저 자라나는 아이를 도와주는 존재라는걸 잊지않을게. 너와 나는 따로 또 같이 라는걸.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 딸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엄마로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을 때 딸이 실패도 해보며 인생 경험을 쌓기를 바라는 바람은 많은 엄마들이 느끼는 감정일 터. 이승연의 애틋한 모성애는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샘 저하증으로 투병 중임을 밝혀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해당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이승연은 "저 충분히 괜찮다"며 건강에 큰 지장이 없음을 알렸다. 그 이후 밝고 건강한 근황 사진들을 SNS에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건강한 모습을 찾은 이승연이 딸을 향해 표현한 애정. 행복하고 단란한 이승연 가족을 향한 응원이 계속되는 이유다.
한편 이승연은 최근 KBS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로 컴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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