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정순주 아나운서의 추가 웨딩 화보를 단독으로 입수했다.
6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예비신랑과는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더라.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랜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과 관계없이 방송은 더 열심히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불러모았다.
정순주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치과의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헤럴드POP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쏟아지는 결혼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먼저 드러낸 정순주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결혼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부모님들도 걱정을 많이 하셨다. 결혼이라는 게 중대한 결정인데 코로나19가 겹치며 속상하기도 했다. 신혼여행도 따로 안 가기로 했다. 하지만 해를 넘기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 저희끼리 소소하게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어렵사리 진행하게 된 결혼. 그런 만큼 정순주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두터웠다. 그는 예비신랑의 매력에 대해서는 "굉장히 편안한 사람"이라고 말문을 연 뒤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이 저를 편안하게 해주고 서포트도 많이 해준다. 무엇보다 저를 외롭게 하지 않고 항상 옆에 있어줄 사람이었다. 원래 결혼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예비 신랑의 그런 모습에 확신이 섰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로 친구 같은 사이다. 둘 다 일 욕심이 많은 편인데 너무 좋은 게 예비신랑이 고민이 있으면 제가 조언해주고 제가 고민 있으면 예비신랑이 조언을 해준다. 일적으로도 서로를 서포트해주는 파트너가 될 것 같은 생각이다. 덕분에 더 좋은 기운을 주는 지지자를 얻고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예비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 외 헤럴드POP에 추가로 결혼 화보를 더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우아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설렘이 가득 느껴진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XTM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JTBC3 FOX 스포츠 아나운서로도 활약했으며 지난 2019년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 합류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정순주의 쑨튜브'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진=정순주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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