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일본 유명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이자 개그맨 와타베 켄이 자신의 불륜 관계 및 성관계 사실에 대해 인정, 사과했다.

2일 와타베 켄은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우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관계자에게 큰 불편을 끼치고 많은 시청자 분께 불쾌감을 드린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불륜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아내 사사키 노조미"아내에게도 사죄의 뜻을 전했다. 그는 "내가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했다. 진지한 관계는 없었지만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다. 이혼하지 않고 앞으로 함께 살면서 조금씩 신뢰를 회복해 가겠다"라며 "가족, 관계자,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반성하고 사과했다.

또 향후 방송 활동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미정이라면서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와타베 켄은 지난 6월 AV배우 등 다수의 여성들과 불륜은 물론 그중 한 여성과 도쿄 롯폰기 지하주차장 공중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1만엔(한화 약 10만 원)을 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은 바. 자신이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사사키 노조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무자각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불쾌하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 이번 일에 대해서 부부가 함께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일을 하려고 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남편의 불륜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와타베 켄은 지난 2017년 4월 15살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일본 유명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이듬해 9월 득남했다.

사진=사사키 노조미 SNS


popnews@heraldcorp.com